(사진제공=광명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4일 오전 11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50여명과 장비 12여대를 동원해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벌였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매우 어려운 상황을 가상해 실시됐다.특히 노인 등 거동불편자에 대한 관계자들의 신속한 초기대응과 소방대원의 각층별 인명구조 및 검색 훈련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한편 안 서장은 “사회복지시설 화재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관계자들의 초기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