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쿠아트리오는 기존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진공 청소의 기능은 물론 물걸레 청소 기능 및 건조 기능을 갖춰 여러 가지 청소를 한번에 쉽고 간편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신개념 청소기다.
미세 먼지 0%의 깔끔한 청소를 선사하는 필립스 아쿠아트리오의 기술 핵심은 1분에 6700번 회전하는 초고속 극세사 듀얼 브러시에 의한 혁신적 3단계 아쿠아 청소 시스템에 있다.
청소기 앞 쪽에 장착된 첫 번째 습식 극세사 롤러브러시가 고속 회전하며 바닥의 먼지는 물론 액체 얼룩을 닦아내면, 청소기 내부의 진공 모터가 고속 회전 상태의 브러시에서 튕겨 나오는 오물을 흡입해 배수통으로 이동시킨다.
여기에 두 번째 보조 롤러 브러시가 지나가면서 바닥의 물기를 자국 없이 말끔히 제거한다. 청소 후 흡착된 오물은 물과 함께 강력한 흡입력을 통해 배수 탱크로 이동하여 미세먼지 0%의 청정공기만 분리, 배출되며 별도의 배기 필터가 전혀 필요 없다.
또한 냉수는 물론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닥의 끈적이는 오물 및 찌든 때를 더욱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필립스 아쿠아트리오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필립스 아쿠아트리오는 자칫 세척이 번거로울 수 있는 롤러 브러시에 물과 함께 고속 회전하는 자가 세척 기능을 더해 브러시에 먼지나 머리카락이 엉기지 않고 분리돼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필립스전자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의 김영진 부사장은 “필립스 아쿠아트리오는 인체 공학 청소기 출시 등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필립스 청소기가 6년간의 긴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 신개념 청소기”라며 “청소 시간 절약은 물론 물걸레질과 같은 힘든 가사 노동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신개념 청소기로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