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형 차티스(CHARTIS) 홍보부 부장 |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각 분야별로 명확하게 정리를 해줘서 업계 이해에 도움이 됐습니다.”
문진형 차티스(CHARTIS) 홍보부 부장은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태평양금융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문 부장은 “이태열 보험연구원 부원장의 ‘한미FTA와 보험산업 성장전략’은 보험자유화에 대한 체크포인트를 짚어줘 이해가 쉬웠다”며 “미래의 보험에 대한 예측도 유용했다”고 전했다.
또 김종훈 메트라이프 대표이사의 ‘고령화시대의 보험산업전망’ 강연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평이다.
문 부장은 “우리(차티스)는 손해보험쪽이지만 노령보험쪽 상품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고령화시대 보험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