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참가국 관계자들은 이날 국내 손보사와 유관기관, 학계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각국의 보험산업 현황과 인허가 제도 등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세미나가 현지 보험산업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감독당국 관계자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금융중심지지원센터와 손보협회는 앞으로 국내 금융사들의 성공적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해외 진출 및 경영사례 세미나와 해외 주요국 감독당국 인허가 담당자 초청 세미나 등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보협회는 오는 5월 인도네시아 AAUI, 베트남 AVI 등 외국 보험협회와 포괄적 업무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