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4월 14일, 속칭 ‘블랙데이’(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못 받은 남녀가 짜장면을 먹는 날)에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미팅 파티 ‘온(ON)’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서울 역삼동 코코펠리 레스토랑에서 남녀 회원 20명이 참석, 커플 게임과 로테이션 미팅, 레크리에이션 등 이벤트로 친밀도를 높이는 자리를 갖는다.김영주 가연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획기적이고 기발한 미팅파티를 기획, 회원끼리의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라고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