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한시적으로 진행해온 '씨티카드 전가맹점 4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씨티은행 신용카드(씨티 BC, 기업카드 제외)로 전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사 (2~3개월 할부 제외)로, 할부 이용시 포인트 및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는다. 다만 상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가맹점에서는 기존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