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보령화력발전소 5호기 보일러에 인부 10여명이 매몰됐다. 27일 오전 10시 51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오포리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에서 5호기 보일러 내부를 수리하던 건설근로자 10여명이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매몰됐다.건설 근로자중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며 4~6명은 긴급출동한 구조대와 직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