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 고촌읍기독교연합회가 최근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고촌읍사무소에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회 총무 고대규 목사는 “여러 사유로 수급자가 될 수 없는 저소득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성금의 취지를 전했다. 채지인 고촌읍장은 “지역단체와 종교계의 정신적.물질적 도움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형성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복지사각지대 놓인 저소득 및 차상위 계층 1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