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비산도서관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연극과 종이모형을 통합한 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2 문화기반시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서 선정한 사업으로 바람꽃커뮤니티씨어터와 비산도서관이 협력해 건강한 자아상과 세계에 대한 열린 태도로 탐구하는 창의 및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기간은 31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매주 토요일 3시간, 상하반기 20명씩 나눠서 교육할 예정이다. 또 사회취약계층을 50% 우선 선발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