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4·11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2일 전국 246개 지역구에 563명이 신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이번 신청자수는 지난 2008년 18대 총선 당시 첫날 접수자 833명과 비교하면 300명 가량 적다.단 지역 선관위에서 늦게 올리는 경우가 있어 실제로는 숫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지역구별, 정당별, 연령별 접수자 현황은 선관위의 전산등록 작업이 끝나는 이날 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23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등록 접수를 받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