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민주통합당은 20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고(故) 전태일 열사의 누나 전순옥 박사의 비례대표 후보 1번 공천을 확정했다. 한명숙 대표는 비례대표 15번으로 배정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