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시민들이 손쉽게 유기농 채고를 재배할 수 있도록 텃밭 상자와 채소 모종 분양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텃밭 상자는 1개당 7800원~9900원으로, 상토와 모종과 함께 분양한다.텃밭 상자는 내달 20일부터 와부읍 도곡리에 위치한 유기농 시범단지에서 직접 배부한다. 또 각 읍·면·동 주민센터로 배달도 한다.시는 내달 20일부터 계절에 맞은 채소도 분양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유기농업과(☎031-590-2325, 4715) 또는 각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