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북한이 다음 달 15일 ‘광명성 3호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양증권이 이로 인해 국내 증시가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한양증권 김지형 연구위원은 “북한이 발사하겠다는 것은 인공위성이지 핵미사일 같은 것이 아니다”라며 “그렇게 때문에 외교적으로 긴장이 높아지더라도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군사적인 위협을 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지정학적 리스크를 논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