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노르웨이군 5명이 탑승한 군용기가 15일(현지시간) 훈련 비행 중에 실종됐다. 노르웨이 군 당국은 공군 C-130 수송기가 이날 노르웨이의 에베네스에서 스웨덴 키루나로 가는 도중 사라졌다며 현재 스웨덴과 노르웨이 군 구조대가 수색과 구조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수송기는 14개국에서 1만6000여 명이 참가한 국제 합동 동계 훈련에 참여 중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