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15일 낮기온 11도를 웃도는 따뜻한 봄날씨를 맞아 광화문 광장이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한낮의 기온이 10도를 웃돌면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다만 저녁엔 다시 쌀쌀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는 20도 가까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