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대곶면(면장 이종상)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주민을 위한 섬김+나눔 봉사 활동반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봉사 활동반은 2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셋째주 목요일 독거노인 및 소외된 계층에게 40여 분간 중식을 제공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한다. 봉사운영단체인 섬김+나눔공동체(대표 김옥희)와 사전 협의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봉사활동 반장인 이종상 대곶면장은 “봉사활동반은 소외된 계층과 직접 소통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라는 점을 강조하고 적극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