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영국의 1월 무역수지 적자가 예상보다 감소한 75억파운드(한화 13조1000억원)로 집계됐다.1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ONS)은 올해 1월 영국의 수출은 261억파운드나 수입은 336억파운드라고 밝혀 75억파운드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의 1월 무역수지 적자는 79억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자동차 수출이 증가하며 적자폭이 감소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