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청심국제병원은 의료 관광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부족한 전문 간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병원 최초로 의료인 대상의 전액 무료 외국어 및 의료 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이 병원은 병원 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3년간의 체계적 외국어 교육 및 코디네이터 과정을 제공해, 글로벌 의료 관광 인재를 자체 양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진우 청심국제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이 한 외국인어린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모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