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가 농업전문인력양성과 도시민의 영농활동 체험을 통한 농업, 농촌의 이해 증진을 위해 오는 4월12일부터 10월까지 안산농업아카데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안산농업아카데미교육은 농업관련 교육프로그램으로써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추진할 교육과정은 포도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포도과정, 실내원예식물 관리를 위한 생활원예과정, 도시민의 농업기초 교육을 위한 도시농업과정, 음식을 통한 선조들의 지혜를 찾아보는 전통요리 등 5개 과정이다. 대상은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12일부터 30일까지 안산시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내방해 신청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