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중흥건설은 9일 ‘세종시 중흥 S-클래스’의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275가구 모집에 3641명이 접수해 평균 13.2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특히 전용면적 84㎡ B타입은 일반공급 28가구 모집에 722명이 몰려 25.78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주택형도 모두 1순위 마감됐다.1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6~28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