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정책 국민소통의 장 마련 및 향후 북한체제 전망 <br/>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는 1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서울 홍은동 소재)에서 서울지역 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 국민의 통일공감 확산과 한반도‘핵안보’에 대한 새로운 국민적 시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주평통 서울지역 자문위원을 비롯한 서울시민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손병문 민주평통 서울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의 ‘더 큰 대한민국! 생각의 틀을 바꾸자’ 문화 특강, 남성욱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김정일 사후 김정은 체제지속 관련 향후 전망과 핵안보정상회의 의미’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