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임철웅)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공원 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에 들어간다.구는 “관내 어린이공원 56개소에 대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9일부터 15일까지 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제조사에서는 담당공무원, 시설물 유지보수업체, 민원처리 기동반 합동으로 놀이시설물의 파손, 도색불량, 바닥포장상태, 모래부족, 청소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