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이달 19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저탄소 녹색성장의 패러다임 확산과 자전거이용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구민 자전거 교실'을 부평공원에서 운영한다.이번 자전거 교실을 위해 부평구는 지난 5일부터 매 기수별 선착순 수시 모집 중이며 매 기수별 25명씩 11일간 매일 2시간씩의 교육이 진행된다. 자전거 교실은 전문시민단체에 위탁, 실시되며 초보자들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포함한 이론교육, 자전거 타는법, 개인주행 등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 기후변화대응과 자전거팀 509-8022, 인천자전거도시만들기운동본부 525-4475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