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검찰이 김은석 전 에너지자원 대사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6일 씨앤케이(CNK)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장검사)는 김은석(55)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허위공문서 작성, 직권남용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