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이 해빙기를 맞아 약해진 지반의 붕괴 등이 우려됨에 따라 해빙기 안전사고 경계령을 발령했다.주요 내용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동점검반 운영과 안전관리 담당자에 대한 사전교육 및 위험지역 순찰 강화 등이다.소방서는 홈페이지와 언론매체를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구조대원에 대한 전문교육·훈련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구조장비 점검과 더불어 민간 구조단체와 의용소방대 등과도 협력 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