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콩고공화국 수도 브라자빌에서 탄약고가 폭발해 150명이 사망했다.4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유럽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탄약고 폭발로 군병원으로 옮겨진 시신이 최소 150구이며, 1500여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