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인천항 주변의 환경개선 활동을 벌일 ‘실버 환경지키미’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환경지키미에는 10여명의 노인이 참여해 주 5일 매일 4시간씩 인천항 내 쓰레기 수거작업과 무단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IPA는 이번 사업을 위해 중구 노인인력관리센터와 노년층 일자리 확충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