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령제약그룹은 지난 1일 보령제약을 비롯한 7개 계열사 2000여명의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등반대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보령그룹은 본부 및 그룹별로 각각 북한산, 불암산, 우면산, 북악산, 청계산, 도봉산, 관악산, 계룡산 등을 등반했다. 이날 산행에는 김광호 보령제약 사장을 비롯한 각 사 대표이사가 등반대장을 맡았다. 이번 산행은 올해 약가인하 및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을 헤치고 그룹 목표달성의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행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