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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이유애린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이 아찔한 티켓걸로 변신했다.
2일 오전 공개된 이미지 컷에서 이유애린은 트럼프 카드 속 티켓걸로 분해 티켓 모양의 패널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은 채 서 있다. 특히 큰 패널에 가려지는 의상을 입어 다리와 어깨, 팔이 모두 노출 되어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 현상을 불러 일으키며 아슬아슬함을 더했다.
따라서 나인뮤지스는 ‘뉴스’의 공식 활동 종료 이후 약 3주만인 오는 8일 컴백을 사실상 확정하며 ‘3월 별들의 전쟁’에 합류를 선언했다.
소속사 측은 “다소 파격적일 수 있지만, 이색적인 컴백 예고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이유애린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며 “촬영 당일 스튜디오 안 모든 스태프들이 시선을 떼지 못했을 정도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공개된 이유애린 ‘티켓걸’ 이미지에 이어 다음 주 월요일 신곡에 관한 컨셉트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전한 반전을 노리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