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에서 왕따 추방 등 젊은 세대를 계도하기 위한 ‘본 디스 웨이 파운데이션(Born This Way Foundation)’을 출범시켰다.
이 재단의 이름은 동성애자들의 노래가 된 가가의 지난해 히트곡 제목을 따 만들었다.
가가는 재단에 사재 120만달러를 기부했다.
재단은 가가의 어머니인 신시아 게르마노타가 운영할 계획이나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