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소아마비를 한꺼번에 예방하는 DTaP-IPV 콤보백신인 ‘인판릭스-IPV’가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에 포함됐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접종 대상자인 생후 2·4·6개월과 만 4세 영유아는 병·의원에서 무료로 또는 접종비 5000원만 부담하면 이 제품의 접종이 가능하다.인판릭스-IPV는 4회 접종과 1회의 DTaP 백신 추가 접종으로 디프테리아 등 4종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