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찾아가는 금융교육 실시

2012-03-01 12: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500여명의 전문 금융강사를 활용해 지방자치단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금융감독원은 지자체 주민, 다문화 가정, 새터민, 청소년, 대학생, 군 장병 등 상대적으로 금융지식을 알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각종 금융관련 단체와 손잡고 543명에 달하는 전문강사진을 구성했다.

강사진은 은행연합회 97명, 금융투자협회 220명, 생명보험협회 20명, 손해보험협회 61명, 여신금융협회 44명, 신용회복위원회 101명 등이다.

금감원은 '금융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경기·전남·대구·강원·경북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요청하는 금융권역별 강사진을 통해 맞춤형 금융교육을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