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93주년 3.1절을 맞았지만,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태극기를 단 가정을 찾아보기 힘들다. 성동구 등 일부 자치구는 태극기 게양률을 높이기 위해 태극기 달기 시범 아파트를 운영하고,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는 등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타지역은 여전히 부족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