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일 "한일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선 역사의 진실을 외면치 않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며 "특히 종군 위원바 문제는 조속히 마무래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제93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 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적극적 (처리) 자세를 촉구한다"고 역설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