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EXR이 윈도브레이커 '911'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윈드브레이커 911은 초경량 나일론 립스탑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내구성은 물론 방풍·발수 기능이 뛰어나 땀은 쉽게 배출하고 비는 막아준다. 또한 입체패턴을 적용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그린·블랙·블루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원대다.
EXR 관계자는 "911 제품은 "봄 철 바람막이 재킷 구입 시에는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가볍고 휴대성이 높은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