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류 점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동구보건소(소장 박중업)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어린이식품보호구역 내 식품판매업소 12개소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평소에 보지 못한 생소한 상표의 제품들이 많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구 보건소는 만석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6개 학교 주변지역을 12개 구역으로 설정, 어린이식품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월 2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 중이다. 한편, 이번 지도 점검 결과 성분표시 및 유통기한 위반 제품은 없었으며, 초콜릿류 20여개 제품은 수거해 검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