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롤리팝'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롤리팝 액세서리는 레드·핑크·옐로우·블루와 같이 화사한 봄 컬러가 주를 이룬 가방과 스카프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됐다.
실크 쉬폰 스카프는 청량감 있는 소재의 코랄 블루·체리핑크·레몬 옐로우 세 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모두 양면의 롱 스타일로 사선형 프린트와 블루톤 프린트가 믹스 매치 된 것이 특징이다.
세정 관계자는 "올리비아로렌의 액세서리 제품은 3040 여성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 판매율이 전년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며 "올해도 23%가 넘는 판매율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