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 호텔, '디저트 칼로리 반으로 낮춰 드세요'

2012-02-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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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페이스트리 셰프 방한해 건강식 디저트 선보여

디저트 셰프 마커스 후버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서울팔래스호텔 ‘더궁’이 10~19일까지 칼로리를 반으로 줄인 슬림라인 케이크로 유명한 페이스트리 셰프 마커스 후버(Marcus Huber)를 초청해 슬림라인 케이크 4종과 건강에 좋은 호밀 등으로 만든 전통 독일빵을 선보인다.

마커스 슬림라인 케이크의 특징은 방부제나 인공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과일의 당분만으로 단맛을 내 덜 달고, 칼로리가 일반 디저트의 절반 수준인 85~140칼로리로 건강식이다.

마커스 셰프는 독일, 스위스, 몰디브, 일본, 중국, 필리핀 등 해외 유명 5성급 호텔7과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경력의 페이스트리 셰프로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특히 일본 스위소텔 오사카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로 일하면서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디저트를 개발, 슬림라인 디저트를 출시해 다수 언론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가격은 평일 5만4000원, 주말 점심 5만6500원, 저녁은 평일, 주말 모두 5만95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문의(02)2186-68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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