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교보문고가 전자책 단말기 'KYOBO eReade'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KYOBO eReader 체험단'을 모집한다.
교보문고는 체험단에게 100권의 전자책을 특별 제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오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 5일까지 약 한달 간 KYOBO eReader를 직접 사용하게 된다. 체험 활동이 끝난 후 3가지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단말기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발대식 장소 및 상세 미션은 추후 개별 고지한다.
교보문고 디지털컨텐츠팀 관계자는 "KYOBO eReader는 책읽기에 최적화된 단말기로 학습용으로 유용해 전문가와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전자책에 관심은 있지만 접해볼 기회가 없었던 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KYOBO eReader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