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스라엘 대외 정보부 모사드 국장이 이란의 핵개발 문제를 논의하기 미국을 방문했다. 31일 이스라엘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타미르 파르도 모사드 국장은 최근 미국을 방문해 미국 중앙정보국장(CIA) 등 정보 당국자를 면담했다. 다이앤 파인스타인 정보위원회 위원장은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 국장(DNI)에게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의도에 대한 질문에 클래퍼 국장은 답변을 비공개로 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