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달부터 음주운전 3진 아웃제 시행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광주시는 내달부터 음주운전 3진 아웃제를 시행한다.31일 시는 ▲1회 음주운전은 경징계(견책, 감봉) ▲2회 음주운전 중징계(정직, 강등) ▲3회 음주운전은 배제징계(해임, 파면) 등의 조치를 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운전 당사자와 피해 상대방의 행복까지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행위로 음주운전 공직자에 대해 엄히 다스리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