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춘제(春節, 구정) 장기연휴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27일은 중국 민간 전설 중 재물신(財物神)의 탄생일로, 이 날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에 위치한 푸즈(夫子)사원은 재물신 강림을 기념하기 위해 몰려든 시민과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은 재물신으로 분장한 공연팀의 퍼레이드 모습. [난징=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