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간토우 지방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27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오후 1시 19분경 치바현 동쪽 바다(북위 35.8도, 동경 141.0도)에서 진도 5.1 규모(깊이 약 10km)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치바현 북부와 이바라키현 남부 등에서 강한 수평 흔들림을 동반한 지진이 일어났고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