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국 17개 해외사무소·법인장 등 총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사무소별 이슈 및 현안 사항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Great KNOC 3020' 이후의 E&P 중장기 전략 및 해외출자회사와의 시너지 제고방안도 논의했다.
'Great KNOC 3020'이란 2008년 정부의 석유공사 대형화 계획에 맞춰 석유공사가 설정한 전략목표로 2012년까지 하루 생산량 30만 배럴, 매장량 20억 배럴 확보를 목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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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6일부터 양일간 본사에서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열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