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이상형 아이유와 커플화보

사진출처: 지바이게스.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배우 유승호가 아이유와 커플 화보를 찍어 화제다.

지난 25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유승호는 이상형으로 꼽은 아이유와 최근 커플 화보를 찍은 것이 때마침 공개되어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올해 스무살 연기 경력 12년차가 된 유승호는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가 없다"고 망언(?)을 하기도 했고, 자신의 이상형을 "일상에서 딱 느낌이 오는 그런 여자, 마음이 잘 맞고 한눈에 반하는 여자"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공개된 사진속 유승호와 아이유는 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G by GUESS)의 S/S시즌 화보에서 둘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커플룩이 잘 어울린다" "국민 여동생과 남동생의 만남이다" "둘 다 호감형이다" "훈훈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와 아이유의 지바이게스 화보는 2월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