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지역 6개 단체는 지난 19일 저소득가정 학생 2명에게 교복비용을 전달했다.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참사랑봉사회 등 6개 단체는 지난해 송년회를 하고 남은 금액 54만7000원을 교복비용으로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