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정 고려" 춘해보건대, 올해 등록금 5.43% 인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춘해보건대학교가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평균 5.43% 인하하기로 했다.이 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등록금을 동결했으나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사정을 고려해 올해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 대학은 대신 학생에게 돌아가는 장학금 수혜율은 지난해보다 8%포인트 올리기로 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20일 '춘해보건대학'에서 '춘해보건대학교'로 교명을 바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