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진행 중인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 현장에 초대형 증류탑인 메인 프랙셔네이터(Main Fractionator) 등 핵심기기 3기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치 작업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4300t급 크레인이 동원됐다. 사진은 길이 46m, 중량 1160t 규모 RFCC 리엑터가 현장에 설치되고 있는 모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