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1개 시·군 건조주의보 발령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구와 경북 11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오전 4시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대구와 경북 영천, 경산,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영덕, 울진, 포항, 경주 등이다.대구와 경북지역의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봉화가 영하 14.7도를 기록하는 등 영하 5도 이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 대구기상대는 낮 기온도 영하 4도에서 영상 1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