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22일 오전 10시53분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자동차박물관 입구 동쪽 100m 지점에서 신모(38ㆍ서울시 동대문구)씨가 운전하던 렌터카가 도로 옆 도랑에 빠지는 사고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신씨의 장모 오모(93ㆍ서울시 성북구)씨가 숨지고 신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